[리뷰] 인시디어스 1, 2, 3, 4 줄거리, 순서 정리 [스포없음]
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인기 있는 공포영화 시리즈, '인시디어스'를 소개할게요.

'인시디어스'는 지난 몇 년간 공포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입니다. 2023년 개봉예정인 <인시디어스5 : 비밀의 문>을 만나기 전 시리즈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 '인시디어스' 시리즈의 모든 작품의 줄거리와 순서를 소개하겠습니다.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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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편] 인시디어스 (Insidious, 2010)

 

인시디어스는 2010년에 개봉한 공포영화로, 제임스 완(James Wan)이 감독을 맡았습니다. 인시디어스 시리즈 중에 1편으로써, 2편과 함께 가장 재미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 주인공인 조쉬와 르네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괴이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. 아들인 달튼 침대에서 이상한 손모양의 핏자국이 생기고,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등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. 집안에선 갖가지 기이한 현상까지 일어나며 조쉬와 르네는 집에 사는 귀신들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. 이후 엘리스를 만나며, 달튼의 능력과 "먼 곳 (The Furter)"에 대해 알게 되고, 먼 곳에 갇힌 달튼을 데리고 오려는 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실들이 밝혀지게 됩니다.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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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편] 인시디어스: 두 번째 집  (Insidious: Chapter 2, 2013)

 

인시디어스 2는 2013년에 개봉했습니다. 이 작품에서는 첫 번째 작품의 이야기를 이어서 진행합니다. 1편에 이어 2편도 정말 재미있고 무섭습니다. 아버지 조쉬가 귀신에게 빠져든 저승에서 돌아온 후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, 그의 가족들은 조쉬가 귀신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. 이후 가족들은 조쉬의 과거와 귀신들의 이야기를 파헤치며 진실을 찾아가는데, 예상치 못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 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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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편] 인시디어스 3 : 살아있는 공포와 마주하라 (Insidious: Chapter 3, 2015)

인시디어스 3은 2015년에 개봉한 작품으로, 이번에는 르네와 조쉬의 아들인 달튼이 등장하지 않습니다. 퀸 브레너라는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. 인시디어스 1,2편과 별개의 주제로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,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심볼인 엘리스를 기준으로 보면 시간 순서상 첫 이야기로, 시리즈의 세계관을 더욱 넓히는 역할을 합니다.
인시디어스3은 주인공 죽은 어머니와의 대화를 시도하다가 알 수 없는 존재들에게 시달리게 되는데, 그중 하나의 존재 그녀를 공격하여 큰 상처를 입히며 목숨을 위협받습니다. 이후 엘리스는 이 존재를 물리치기 위해 다시 더 먼 곳 (The Further)에 가게 됩니다. 
 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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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편] 인시디어스: 라스트 키 (Insidious: The Last Key, 2018)

 

인시디어스: 라스트 키는 2018년에 개봉한 작품으로, 이번에도 제임스 완이 감독을 맡았습니다. 이 작품에서는 엘리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. 그녀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게 되는데, 그중에서도 자신이 어릴 적에 경험한 괴이한 일들을 재현하게 됩니다. 이 작품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이 있으며, 시리즈의 최종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 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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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아보기 순서는 이렇게, 

 

인시디어스는 인시디어스의 핵심 인물인 '엘리스'를 중심으로 순서를 재구성해서 본다면, 개봉 순서대로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, 그 재미가 배가 되어 추천드립니다.
추천 순서는 인시디어스 3편 > 4편> 1편> 2편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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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블로그에서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각 작품의 줄거리와 순서를 정리하여 소개하였습니다. 이 작품들은 공포영화 팬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시리즈이며, 아직까지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, 올여름 몰아보기 강력 추천합니다.